컨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테라피투어 후기입니다.
아침 8시 30분이 되면 로비에서 모여 함께 교육장으로 이동을 합니다.
그 어떤 교육보다 마음교육은 내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쏙쏙 들어옵니다.
교육을 받으면서 궁금한 내용은 마지막 날 김범영 선생님께 질의 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오전 교육이 끝이 나면 점심 식사 장소로 이동을 합니다.
점심 메뉴는 토종닭 샤브샤브입니다.
닭 가슴살은 샤브샤브로, 나머지는 백숙과 칼국수, 죽 등으로 마무리합니다.
역시나 너무 배부른 한끼였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 테라피투어 스텝들은 힘이 납니다.
비자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비자림은 걷기에 너무나 좋은 곳입니다.
비자림 숲길은 갈색 송이길과 푸른 나무와 어우러져 산책을 하다보면 포근함을 느끼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사계절 숲길이 주는 그 느낌 또한 달라서 언제 오더라도 기분을 좋게하는 곳입니다.
특히나 이어폰을 꽂고 교육을 들으면서 걷다보면 교육 내용이 더욱더 잘 들립니다.
비자림 숲길을 걷고 난 후 잠시 월정리 까페에 들립니다.
바다가 훤히 보이는 까페에서 잠시 차 한잔을 마시면서 여유를 부려봅니다.
오늘따라 바다 색이 진한 에메랄드 빛을 띱니다.
바다만 바라보고 있어도 힐링이 됩니다.
숲길과 바다의 풍경을 기억하며 다시 교육장에 도착하여 오후 교육을 듣습니다.
기분좋은 여운에 힘입어 교육을 열심히 듣습니다.
교육 하시는 분, 교육을 듣는 분 모두 진지합니다.
저녁식사 시간입니다. 저녁은 중식 코스요리입니다.
테라피투어에 오시는 여성분들은 집에서 늘 요리를 해서
가족을 위해 해주기만 했지 여유롭게 대접 받는 일은 드문 일입니다.
그래서 차려주는 식사를 끼니마다 먹는 게 너무 행복하다고 하십니다.
테라피투어에서 만큼은 즐기시기 바랍니다.
비밀번호
/ byte
댓글달기이름비밀번호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본 결제 창은 결제완료 후 자동으로 닫히며,결제 진행 중에 본 결제 창을 닫으시면 주문이 되지 않으니 결제 완료 될 때 까지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