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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투어 후기입니다.
둘째날 아침입니다.
바다조망이 가능한 숙소라 날씨가 좋은 날은 시원한 바다도 보입니다.
조식도 푸짐해서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침부터 마음교육은 시작됩니다.
하루가 지나 교육을 듣다보니 진작에 알았다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단순한 것을 몰랐을까? 알았다면 아프고 힘들게 살지 않았을텐데
하시면서 학교 교과서에 나와야 하는 내용이 아니냐는 분도 계셨습니다.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일 것입니다.
교육을 열심히 듣다보면 어느새 점심시간이 되고 또 투어를 나갑니다.
아무리 조식을 든든하게 드셨다고 해도 식사 시간이 되면 배가 고픕니다.
보말국 정식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출발합니다.
섭지코지에는 벌써 봄이 왔나봅니다. 유채꽃이 바다와 어우러져 너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