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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투어 후기입니다.
넷째날 아침, 탑동에 위치한 제주라마다플라자 호텔 주변입니다.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데이트 즐기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제 마음교육은 그 내용이 반을 넘어서 11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마음을 만든다는 성(性)에 대해서만 알아보는 날입니다.
모두들 이제껏 몰랐던 마음을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내 것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마음교육은 아프고 힘든 사람들만이 받는 교육이 아닙니다.
내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기 위해 알아야 할 기준(standard)을 배웁니다.
그래서 누구나 마음교육을 배우고 알면 내 삶이 풍요롭고 행복해 질 것입니다.
오전 교육이 끝나고 약 1시간 정도 이동하여 중문에 도착합니다.
점심 메뉴는 성게미역국과 고등어 구이입니다.
그랑부르 요트투어를 합니다. 겨울 요트만의 멋이 있습니다.
추운 겨울날씨에도 패딩을 입고 낚시를 합니다.
바람은 많이 불지만 파도는 잔잔했습니다.
요트에는 따뜻한 커피, 컵라면, 어묵탕등 추위를 달랠수 있는 간식거리가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족욕은 여행중 피로를 푸는데는 제격인듯 합니다.
오후 교육을 시작합니다.
오전 교육과 마찬가지로 오후에도 마음을 만드는 성(性)에 대해 알아봅니다.
저녁식사 시간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돼지고기 생구이, 볶음밥까지 먹고나서 마무리 됩니다.
저녁식사가 끝나면 오늘도 숙소를 도착으로 마무리됩니다.
유난히 피곤이 밀려드는 수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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