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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투어 후기입니다.
세째날 오전 교육입니다.
교육은 생각보다 녹록치가 않습니다.
그렇지만 세계 유일의 치료 여행이자, 가장 빠른 치료 방법을 찾는 분들이 테라피투어를 오시고
또 그 안에서 자신만의 행복 습관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알아가고 계십니다.
제주시내에서 약 30분 정도 이동을 하면 교래리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토종닭 샤브샤브로 유명한 식당이 많습니다.
퍽퍽한 가슴살은 샤브샤브로 즐기고 나머지는 백숙과 녹두죽으로 즐기면 됩니다.
날씨가 보슬보슬 비가 내려서 따뜻하게 먹기에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맛있는 점심 식사후에는 소화를 시켜야 또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겠지요?
보슬비가 내리는 날에도 투어는 진행이 됩니다.
우산을 쓰고 비옷을 입고 귀에는 이어폰을 꽂고 교육내용을 듣다보면 어느새 한바퀴를 돌아 도착지점에 와 있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묵묵히 가다보면 그 곳에 도착을 합니다.
비자림의 오솔길을 걷다보면 초록의 푸르름이 어느새 나를 안정시켜 줍니다.
버스를 타고 20분 정도 이동을 하면 월정리 해변이 나옵니다.
이곳은 바다가 예뻐서 하나둘 까페들이 들어서더니 지금은 예쁜 까페가 많기로 더 유명해진 곳이랍니다.
파도가 세게 부는 바다를 까페에서 보고 있노라니 많은 생각이 교차하나 봅니다.
어떤 분은 열심히 교육 내용을 듣기도 하시고 어떤 분은 파도치는 바다를 보시는 분도 계시고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각자의 방법대로 투어를 이어나갑니다.
투어를 마치고 다시 오후 교육을 듣습니다.
어느새 교육도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교육 중간 중간 비치된 간식으로 소모된 에너지를 보충합니다.
오늘의 교육이 끝나면 어김없이 저녁식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녁 메뉴는 중화요리 코스입니다.
다양한 음식이 나오고 오늘도 배불리 먹어봅니다.
저녁 식사가 끝이 나고 숙소까지 들어가면 오늘의 일정도 마무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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