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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투어 후기입니다.
18-8기 테라피투어(치료여행) 2018.08.19~08.24 넷째날!
태풍이 시작된 테라피투어 8기 넷째날 아침 마음교육시간입니다!
오전 9~11시까지 2시간의 교육일정
오전 마음교육을 마치면 다음 일정으로 이동 하기전에 점심식사를 하러 가요~
넷째날 점심은 제주도 산내들내 보말국 정식이에요
이때 제주도 날씨가 태풍이 지나가고 있어서 오후 야외일정은 전면취소하고
실내 구경을 할 수 있도록 이동하였습니다.
바다 파도와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들로 서귀포에 있는 아쿠아플라넷에 다녀왔는데요!
실내 관광지임에도 규모가 꽤 크고 많이 북적북적 하지 않았어요
한시간여 코스로 아쿠아플라넷 내부에서 세계 여러나라의 물고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많이 시끄럽지 않은 공간에서 조용히 녹음파일을 들으며... 보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돌고래와 바다표범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몸의 피로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족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잠시 쉬면서 발을 따뜻하게 해주고 몸의 피로를 풀어주면서
차도 마시면서 직접 내 발을 마사지해주어요...
교육생분들이 몸이 피로하지 않도록 몸과 마음을 이곳에서 힐링받고
또 몰랐던 가장 큰 무언가들을 얻어갈 수 있는 귀한 시간
테라피투어는기분전환 여행이 아닙니다.
좋은 기분만 하는 여행이 아닌, 내가 몰랐던 마음의 작용을 알아가면서
나 혼자서 스스로 정확하게 알고 스스로가 회복해 나갈 수 있도록
자기자신만의 힐링 체계를 만들어갈 수 있는 시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결합해 만든 테라피투어,
여행일정을 마치면 마음교육을 위해 교육장으로 이동해 교육이 진행됩니다.
4~6시까지 2시간의 오후 마음교육이 끝나면 저녁식사를 위해 이동합니다.
이곳은 제주복돈 고기집이에요
테라피투어에서는 최대한 교육생분들이 부족하지 않도록
식사 혹은 간식을 많이 준비해두었습니다.
제주도는 계속 태풍이었어요.
여러분들은 혹 여행에 있어 날씨로인해 감정 또는 기분에 영향을 받으시나요?
일상에서 반복되는 상처와 스트레스로 인한 기분전환을 위한 힐링여행이 아닌
우리가 정확한 본질을 안다면 상처치료 시스템과 스트레스 힐링 시스템을 위한 여행이 되었을때
비로소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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