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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투어 후기입니다.
18-8기 테라피투어(치료여행) 2018.08.19~08.24 셋째날!
처음 오신날은 5박6일이 참 길다고 하셨지만... 벌써 3일차!
아침이 밝아 이제는 조금씩 적응된 모습을 보여주시네요 ^^
마음교육 또한 중간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테라피투어는 처음 오신분들에겐 굉장히 생소하게 여겨져서 교육을 받는 동안
여행인지 치료인지 조금은 헷갈려 하면서 복잡한 심정이 들었을꺼라 생각되네요
그러나... 이곳에서 배우는 마음교육은 어떠한 곳에서도 알려주지 않았던
우리 마음의 원리와 이치를 스스로가 직접 느끼고 알아가는 과정이라...
혼자 스스로 해본적이 없기에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는게 아닐까요...?
셋째날 점심식사는 성미가든!!
비가 오려고 추적처적한 날씨라 그런지 국물있는 음식이 땡겼는데~
토종닭 백숙... 샤브샤브 건강식이라 더욱 좋아하셨던것 같아요 ^^
샤브샤브를 다 먹으면 백숙으로 살코기를 발라 먹을 수 있어요!
여기 정말 제주 맛집!!
식사를 마치면 다음 코스인 장소로 이동합니다~~
사방이 초록나무... 공기좋은 비자림 숲길~~
한시간 코스인 평지 숲길을 녹음파일을 듣고 걸으면서
그야말로 혼자 사람으로 돌아가 각자 시간을 갖습니다.
부부가 오더라도 각자의 개인 시간!
잠시 목을 축이고 갈 수 있는 약수터도 있어요!!
숲이 우거져 있어서 한여름에도 많이 덥지 않고 시원해요~
바닥도 가파르지 않아서 샌들 신고와도 위험하거나 미끄럽거나 하는 곳이 아니라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숲길이에요~
이번 기수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혹 위험한 상황이 생길까봐
6기, 7기 때와는 살짝 다른 코스로 준비해보았습니다!
비자림 숲길을 나와 살짝 요기진 시간이라 월정리 카페에 왔어요~~~
월정리 카페 해난 디아장~
숲길 걸어서 잠시 지친 시간을 달래주는 커피타임이에요
바로 앞이 해안가이고 날씨가 맑아서 바다가 더욱 이뻐보이네요
이곳은 사람도 많이 붐비지 않고 조용해서 교육생분들께 더 좋았을거라 생각되요 ^^
투어시간이 끝나면 교육장에서 오후 마음교육으로...!!
2시간의 마음교육이 끝나면 저녁식사...
예쁜 노을지는 시간,
미리 예약되어 있는 닐모리 동동에서 오기전 셋팅이 되어 있어서 바로 주문해서 식사했어요~
평소에 즐겨먹지 않는 메뉴로 특별한 외식을 선택해서 드실 수 있어요 ^^
어느덧 예쁜 노랑핑크로 노을지는 시간이네요~
저녁 식사후에 잠시 노을지는 바다도 감상하며 호텔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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