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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투어 후기입니다.
18-7기 테라피투어(치료여행) 2018.07.08 ~ 07.13
셋째날! 7월 10일(화)
드디어~ 테라피투어 셋째날 아침이 밝았네요^^어느덧 중간 지점을 향해 가네요~셋째날인 오전 마음교육도 어김없이 진행합니다!
이제는 교육생분들과 얼굴도 익히고 모두 일정 역시 적응되는 시점인것 같아요
오전의 2시간동안 마음교육을 마치게 되면금방 점심시간 살짝 배가 고프려고 할때쯤에 점심식사를 하는것 같아요^^
오늘의 제주맛집은 성미가든이에요~~
몸보신 할수 있는 닭백숙이에요~~아침에 살짝 비가 내렸는지 축축해진 닐씨에 딱 따뜻한 국물에 먹기 좋았던것 같아요
보글보글~~끓으면 국물과 채소와 닭을 얹혀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또 성미가든 묵은김치와 깍두기가 맛을 더해준답니다 ㅎㅎ
점심식사를 마치면, 생각나는 커피...!
성미가든 골목으로 조금만 걸어서 들어가면,
정말 예쁜 숨은 카페가 있어요^^
테라피투어 준비중에 우연하게 발견한 더로맨틱카페에요~~이곳은 웨딩카페라고도 불리우는 제주도에선 이미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특히나 우리 교육생분들중주부분들이 너무나 좋아해주셨어요.
평상시에는 언제곤 갈수 없었던 곳이기에 더욱이 좋아하셨던것 같아요^^
제주도 날씨는 기상청과는 다르게 변덕스러워서 해가 쨍쨍했다가 곧바로 비가올것 같다가 또 비도 내렸다가 다시 또 해가 쨍쨍해요~~~~
더로맨틱카페야외도 이쁘지만 실내 또한 너무나 이쁜 공간들이 많았어요^^에쁘게 사진도 찍어드리고 셀카도 몇장 찍어가실수 있는이쁜곳이랍니다~~
자, 이제 다음장소로 이동해볼게요~
이곳은 천년의 비자림 숲길~~오전에 녹음한 마음교육 파일을 들으면서 아무 생각없이 오로지 혼자만의 시간을 갖으며눈과 귀 그리고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이랍니다.
천천히 걸으면서 산책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우거진 숲길이라서 많이 덥지 않고 시원한 바람과 자연의 냄새 조용한 숲길이 너무나마음을 평온하게 해주어요
걷다보면 만날수 있는 오아시스 약수터
도시에서 벗어나 잠시 조용하고 한적한 제주도에서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1시간 코스길로 나오면 예쁜 수국꽃도 피어있고 길이 험하지 않아 걷기에도 무리없이 너무 좋았어요~~
그러나 혹시 모르게 돌아다니면서 피곤해할 교육생분들을 위해다음 이동 장소는 족욕!!
2층에 위치해 있고 바다뷰가 보이는 곳이에요~또 이곳이 제주공항근처라 창문 밖으로 비행기를 가까이서 볼수 있었답니다^^
따뜻한물에 발의 피로를~~먼저 풀어주고 가볍게 마시해주면 어느새 피로가 금방 풀리는 느낌이에요~~~
여행일정을 마치고 잠시 휴식 후에 오후 마음교육이 진행되요~~
날이 밝아서 저녁 느낌은 안나지만 무려 6시30분이랍니당~~~
저녁먹으러 제주 바다앞 닐모리동동에 왔어요이곳은 해가 떨어지는 노을지는 바다뷰를 볼수 있는 곳이라 더욱 교육생분들이 좋아하셨어요!
자, 그럼 먼저 식사부터 하구요^^메뉴는 자유롭게 골라서 드실수 있는 파스타, 리조또, 피자등등 마음껏 드실수 있도록 준비했답니다~~
저녁식사 마치고 나오면 노을과 파란하늘 사이 예쁜 하늘을 볼수있어요~
이곳에서 한분한분 예쁜 사진도 남겨드렸구요
지금 계절에만 볼수 있는 정말 예쁜 풍경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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