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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투어 후기입니다.
처음에 어려웠던 교육내용들이 하나씩 자리잡기 시작을 합니다.
살면서 '뭐지? 뭘까? 왜 그러지?' 내 마음이, 상대가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조금씩 '아, 그래서 그랬구나. 그렇구나' 로 바뀌게 됩니다.
인간의 마음과 심리가 작용되는 원리를 이해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점심식사를 합니다.
요트투어를 하고 잠시 새별오름 옆에 있는 새빌까페에 들러 시간을 갖습니다.
다시 오후 교육을 듣습니다.
교육이 끝나고 흑돼지 구이로 저녁식사를 하면 일정이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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