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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투어 후기입니다.
18-6기 테라피투어(치료여행)
2018.06.10 ~ 06.15 다섯째날!
벌써 제주 테라피투어의 마지막날인 다섯째날이 밝았네요~~어김없이 오전 시간은 마음교육으로 시작합니다.
제주도에 오기까지 많은 여정들이 있었을꺼라 생각이 됩니다.그러나 오셔서 한분한분 마음교육을 통해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얼굴도 밝아진 모습을 보게 되니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오전 마음교육을 마치고 제주도 관광지 맛집이 아닌 조용한 도민들만 안다는제주시에 있는 효섬마을 전복 돌솥 정식집에 갔어요
제주도 날씨가 변덕이 심해서 흐렸다가 맑았다가를 반복하더라구요~~날씨는 여행하는데 있어서 교육생 분들이 힘들어하지 않을 날씨여서 저희도 인솔해드리는데무리없었던거 같아요^^
제주도에 오면 궁금해 하실 제주어들~~~잠시나마 웃고가시라고 찍었습니다^^
테라피투어에서 이왕 식사하는 곳,조용하고 우리들만 있는곳으로 신경을 많이 썼어요
귀하다는 전복을 제주도 와서 반찬으로 먹는날이 많네요~예약되어 간곳이라 시간적으로 많이 걸리지 않아 배고플때 따뜻하게 드실수 있어서 좋았어요
점심식사를 마치면 오후 힐링여행 일정으로 출발합니다.......!!
제주 절물 자연휴영림!!이곳은 한시간 걷는 코스로 잡았어요,중간중간 힐링 할수 있는 시간을 드리고 싶어서 준비한 곳입니다.
지금부터는 사람으로 돌아가 오로지 나 개인의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에요오전에 마음교육 받은걸 순서대로 들으면서 눈과 귀를 힐링하는 시간입니다.
절물을 걷기 시작할때쯤 다시 날이 게어서 화창하더라구요~천천히 돌아보는 코스로 1시간을 걸어서 입구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중간에 걸으면서 맑은물을 마실수 있는 제주물 약수터도 있어요^^
곳곳에서 벤츠도 있어서 자유시간인 만큼 앉아서 조금 쉬셨다가 걸으셨다가 반복하기 좋아요^^
복잡한 도로에서의 생활을 벗어나 공기가 맑은 숲에서 자연의 공기를 마시면서걸으니 너무나 좋았다고 하셔서 저희도 뿌듯하고 감사했습니다^^
교육생분들 몸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 여행이기 때문에
절물자연휴양림을 걷고난 후 그동안의 여행일정동안 뭉친 피로를 풀어드리려고 마사지 프로그램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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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후 마음교육이 다시 시작됩니다.우리는 힐링만 하러 여행을 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2시간에 걸쳐서 마지막 교육까지~
오후 일정까지 노곤노곤해지는 시간이고 피곤하셨을텐데도 너무 열심히 들어주셨어요모든 의지를 가지면 안되는것이 없는것 같아요..
마지막 여행이 마무리 되는 저녁식사는 바다뷰가 보이는제주 삼다도 횟집에서..!!
대표님, 원장님, 이사님과 직원들 그리고 가장 열심히 마음교육과 여행일정을 소화해주신교육생 분들과 식사하는 자리입니다~
이제는 한분한분 너무 소중하고 정이 들어버렸어요..ㅠㅠ
마지막 저녁식사 만찬은 회 정식입니다!
역시 횟집에서는 회보다는 스끼다시로 배를 채운다고 하는데제주도 횟집 사장님 인심이 너무 좋으신것 같습니다^^
볶음밥과 매운탕을 마지막으로 식사를 맛있게 마치고...
해가 저문 바다앞에서 다시한번 기념컷을 마무리로마지막 여행일정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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