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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투어 후기입니다.
18-6기 테라피투어(치료여행)
2018.06.10 ~ 06.15 셋째날!
어느덧 중간 지점인 셋째날 오전9시~11시까지 마음교육으로 시작합니다^^
남자분들께서 한분한분 필기하면서 공부하시는 모습을 보고 조금은 깜짝 놀랐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셔서 호텔 조식 드시고 조금 출출해질때쯤~!마음교육을 마치면 곧장 버스타고 점심식사 하는곳으로 이동해요~
이곳은 제주 맛집 중 한곳 성미가든이에요~요맘때쯤 몸보신 하기 좋은곳인것 같아요
닭백숙이라고 해야하나 샤브샤브라고 해야하나~~어쨌든 보양식 음식이에요~
국물이 시원하고 닭을 넣어서 함께 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있어요^^
대표님께서 교육생분들 식사는 정말 신경을 많이 썼어요~좋은 음식으로 많이많이 드실수 있도록요^^
제주느낌 물씬 느껴지는 제주하늘
성미가든에서 식사 마치고 나와서 골목안으로 조금만 걸어가면더 로맨틱카페가 있어요~
웨딩촬영 카페로도 유명한곳인데 평일에 가면 조금은 한산하니 가서 커피한잔 마시기 좋더라구요~~~사람들이 몰리지도 않고 잠시나마 여유롭게 따사로운 햇살 맞으며야외에서 잠시 포토타임도 가지고 오전 마음교육 녹음파일도 들으면서 각자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하늘이 정말 이쁜 날씨였어요^^
교육생분들께서 평소 이런곳을 오지 않았던 곳이라면서 좋아해주셨어요~~
낮에는 더워서 시원한 커피한잔으로 더위를 달래며다음 코스로 이동합니다!
테라피투어에서 여행 코스 선정에도 치료에 도움이 될수 있는곳으로신경을 많이 썼는대요~~
비자림 숲길은 마음교육을 들으면서 맑은공기도 마시면서 잠시나마 매연과 시끄러운 세상속에서벗어나 온전히 나 스스로만 생각하고 집중 할 수 있게 만드는 시간을 드리려고 준비했어요~~
최대한 힘든 코스는 빼고 1시간 여유가지면서 걸을수 있고 숲길이라 해가 쨍쨍한 날임에도힘들어 하지 않으셔서 다행이었어요~
입구쪽인데 3-5분정도만 걸어가면 비자림 숲길 입구가 나와요~~
테라피투어에서는 1시간 코스로~~
하늘 위로 숲이 우거져 있어서 그늘아래로 다니는것 같아 시원했어요~~~
내려가는 길에 만난 오아시스 약수터도 있구요~~
바닥도 평평해서 돌뿌리에 걸려 넘어질 일이 없으니 좋네요~~
이번 코스도 다들 녹음파일을 집중해서 들었던 시간이었다며 너무 좋아하셨어요다행입니다^^
다음 코스는 월정리해변이에요~신기한게 날씨에 따라서 바다색이 달라 보이더라구요^^
셋째날은 특이하게 산도 보고 바다도 보는 아주 특별한날이네요~~~
오후 여행일정을 마치면 4시부터 다시 마음교육을 이어서 진행합니다~피곤하셨을텐데도 한분도 조는분 없이 경청해주시네요
6시 오후 마음교육이 끝나면 저녁식사하러 출발해요저녁식사는 제주도 닐모리동동
바다 앞 석양을 볼수 있는곳이에요~~
해가 지기전,
제주 닐모리동동은 파시타 집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특히, 요 먹물 파.스.타!!!오징어 한마리를 튀겨서 함께 파스타면과 함께 먹는 파스타에요~~
그리고 해물 빠에야, 매콤하고 치즈랑 흑돼지 고기랑 어우러져서배부르게 먹을수 있답니당
요건 파스타집에서 어딜가나 빠지지 않고 있는 까르보나라~~~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치면 앞 석양지는 바다가 보여요~~
한분 한분, 식사 마치고 나오셔서 기념컷 찍어드리고~~마무리 되는 셋째날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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