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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투어 자료실입니다.
감정의 해리가 왔다고 해서 감정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감정의 해리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도록 좋은 기분으로 봉인을 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상처의 감정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니다.
예를 들어 100 이라는 상처의 감정을 봉인하기 위해 1의 좋은 기분에 몰입하여 100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러면 상처는 느껴지지 않겠지만 1의 기분을 100번 반복하는 동안 상처의 감정은 점점 더 커져서 1,000 이라는 상처를 만들게 됩니다. 그러면 또 다시 1의 좋은 기분을 1,000번 반복을 하고, 상처 역시 10,000 이라는 크기로 커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또 다시 1의 좋은 기분이 10,000개가 필요하게 됩니다.
즉, 끊임없이 좋은 기분에 몰입하는 쾌락으로 빠져들어가게 됩니다.
해리가 온 사람들의 특징은 쾌락으로 빠져 들어가기 시작을 하는 것입니다. 쾌락의 절정, 궁극까지 빠져 들어가야지만 상처를 봉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마어마하게 커진 상처가 작용해서 죽을 것같은 고통이 오기 때문에 폭팔을 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해리의 전형적인 증상인 히스테리입니다.
궁극의 쾌락에 가야 하는데 누군가가 그것을 방해 한다면 그 사람을 향해 히스테리가 나오게 됩니다. 이미 행복의 감정, 사랑의 감정, 모성애마저 느끼지 못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쾌락을 방해하는 사람이 내 아이일지라도 그 아이를 향해 히스테리가 나오게 됩니다.
상처의 크기는 점점 커져서 궁극에 쾌락에 더욱 더 빠져 들게 되고, 그 한계점을 넘어가게 되면 정신줄을 놓게 되는 히스테리로까지 폭발을 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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