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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투어 자료실입니다.
한 사람으로서만 살아갈때는 과연 마음이 필요할까요. 마음교육은 사람이 아닌 인간관계에 기초를 둡니다. 그래서 마음교육을 시작할때 제일 처음 사람과 인간을 엄격하게 구분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여자의 행복, 아내의 행복, 엄마의 행복 등 다 인간관계로 연결된 행복입니다.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우선 사람으로서 나를 회복하고 인간관계를 회복해나가야 합니다. 인간관계에서 서로 회복하려고 노력하지만 회복이 되지 않았던 이유는, 한사람으로서 내가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나를 회복시켜놓고 인간관계에서 마음이 어떻게 작용을 하는지 정확히 알고 나서부터 관계회복이 시작됩니다. 여자는 상처의 감정을 스스로 치료하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남편 혹은 타인이 나의 상처를 치료해주는 능력을 갖고 있는게 아닙니다.
여자인 내가 행복을 회복하고 난 후 남편 혹은 다른 누군가와 함께 행복을 만들며 살아갈지 말지 정해 나가는 것입니다. 아직 내가 회복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인간관계 회복이 어렵습니다. 한 사람으로서 나를 회복시켜놓고 다시 인간관계로 들어가야지만 회복이 가능합니다.
나를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일단 인간관계에서 잠시 벗어나 한 사람으로서 상처를 치료하고 회복을 해야 합니다. 상대를 바라보고, 상대가 나를 치료해줄 거라는 생각을 잠시 접어두고 나 스스로 나를 치료해 나가야 합니다.
한 사람으로 살아갈때에는 그저 잘 먹고, 잘 잘수있다면 스트레스와 상처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런데 인간관계 속으로 들어갔을때 예를들어 '외로워, 보고싶어.'하며 상처가 발생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사람으로서 나를 회복하고, 인간관계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 지를 알아가는 과정이 바로 치료교육의 과정입니다.
인간관계를 끊고 사람으로 회복을 해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잠시 나를 한 사람으로서 돌아보고, 나를 회복을 한후 인간관계를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나를 힘들게 하고 상처뿐인 인간관계지만 처음부터 상처투성이였던 인간관계가 아니었습니다.
예를들어 남편과의 문제가 발생을 했더라도, 처음 만나서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결혼생활을 해왔습니다. 그 오랜 시간 잘못 살아온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마음과 심리가 어떻게 작용을 하는지, 스트레스와 상처는 어떻게 치료를 해나가야 하는지 몰랐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던 것뿐입니다.
인간의 마음과 심리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지금의 인간관계를 끊고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더라도 문제가 발생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일단 잠시 인간관계를 내려놓고 처음의 나로 회복을 하여 원래의 자리로 돌아간 후 다시 한번 그 인간관계를 돌아봐야 합니다. 그곳에 행복이 있을지, 상처가 있을지는 우선 나를 회복하고 난 후 판단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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