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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투어 자료실입니다.
치료과제를 실행할때에 어려움이 많고 생각보다 잘되지 않습니다.
과제를 잊고 있다가 '아, 과제를 해야지.'하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노력을 해나가는 것이 바로 치료과제입니다. 특히 편안해지면 치료과제 전체가 잘되지 않습니다. 편안함에서 과제를 하려고 하면 신경질이 나고, 화가 나게 됩니다. 편안함을 유지하고자하기 때문입니다.
예방법이 무의식의 습관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편안함에 안주를 하게 되면 어느 순간부터 스트레스가 다시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스트레스가 들어와서 신경질이 나고, 화가 날때 치료과제로 다시 전환을 하면 이내 편안함으로 다시 들어갑니다.
그렇다면 편안함에 안주를 하다가 스트레스를 받는게 나을까요, 치료과제의 스트레스 속에서 치료를 해나가는 게 나을까요.
여러분들은 치료를 위해 안되는 것을 노력해나가는 것이지 치료과제를 잘하려고 노력하는게 아닙니다.
'아, 상처표현하지 말라고 했는데 잘안돼서 또 표현을 해버렸네.' 그러면 지금부터 다시 치료과제를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나가는 겁니다. 내 생각을 내려놓고 치료과제로 전환하는 노력을 지속해 나가야 합니다. 잘 안되는 것을 노력하게 만들어 놓은 것이 치료과제이기 때문에 과제가 잘 안된다고 해서 자책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시 의지를 갖고 과제로 전환을 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편안해지면 과제에 등한시 하게 됩니다. 그렇게 편안함에 안주하다가 스트레스가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다시 치료과제에 집중하고, 편안해지고, 누구나 다 반복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안에서 의지를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다보면 치료법과 예방법이 자리를 잡아 가게 됩니다.
치료과제를 많이 잘하려고 하지말고 그냥 해야 합니다. 잘 안되지만 과제를 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노력을 하는게 바로 치료의 과정입니다.
힘들고 안될때 하는 게 바로 노력입니다. 의지를 갖고 노력의 실천을 해가는 과정이 행복으로 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루를 마무리하기 전에 과연 내가 과제를 잘학 있는가, 노력을 하고 있는가 한번쯤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아, 내가 오늘 과제를 못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 다시금 의지를 갖고 노력을 해나가면서 행복의 단계로 가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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