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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투어 후기입니다.
셋째날 아침입니다.
교육과 투어를 위해서는 아침을 든든히 먹어두어야 합니다.
교육과 투어를 병행하기 위해서 든든한 체력은 기본입니다.
근사한 조식으로 셋째날 아침을 시작합니다.
오전 교육을 시작합니다.
7장과 8장입니다. 7장 남자와 여자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세상 사람들은 남자와 여자 둘로만 나눠져 있습니다. 마음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남자의 마음, 여자의 마음!
남자는 남자의 마음이 작용을 하고 여자는 여자의 마음이 작용을 함에도 불구하고
다르게 작용한다는 것을 모른채 서로 스트레스와 상처로 힘들어합니다.
이 차이를 알고 인간의 행복을 알아가게 되면
그 어떤 상처와 스트레스도 우리는 극복하면서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토종닭 샤브샤브로 점심식사를 합니다.
오전 교육을 열심히 들은 탓인지 식사가 맛있습니다.
점심 식사를 마치면 비자림 숲길을 갑니다.
비자림 숲길을 산책합니다.
교육이 끝이 나면 선생님께서 각자 이메일로 녹음파일을 보내주십니다.
받은 녹음파일을 들으면서 숲길을 걷습니다.
교육 받을 때 놓쳤던 부분, 아무 생각없이 듣다보면 어느새 숲길을 다 걷게 됩니다.
에메랄드 빛 바다를 보는 순간 교육으로 받았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듯합니다.
잠시 까페에서 차한잔 마시고 바다를 산책합니다.
이렇게 테라피투어는 교육을 통해 받았던 스트레스를 좋은 기분으로 힐링을 함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게 됩니다.
투어를 마치고 다시 교육장으로 돌아와서 어김없이 의자에 앉습니다.
이렇게 교육을 듣다보면 마치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합니다.
쉬는 시간에는 김범영 선생님께서 중간 중간 이런 저런 얘기를 해주십니다.
선생님의 한마디 한마디를 놓치지 않으려고 모범생이 되어 봅니다.
다시 교육을 시작합니다.
9장 인간관계, 10장 성격과 심리에 대해 알아봅니다.
중화요리 코스로 저녁식사를 합니다.
누룽지탕, 류산슬, 깐펑새우, 꿔바로우, 고추잡채, 짜장면, 짬뽕까지.
사람으로 돌아가는 투어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조용한 식사시간도 어색하고 답답하다고 느낍니다.
이는 익숙하지 않을 뿐 분명 나에게는 사람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집으로 돌아가시면 느끼실 것입니다.
온전히 나를 위한 테라피투어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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