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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투어 자료실입니다.
테라피투어의 치료교육인 "마음교육"은 마음과 감정을 해석하는 코드이다
마음은 의식과 무의식으로 분리가 됩니다. 그렇다면 감정은 어디에서 만들어지는 걸까요. 감정은 마음에서도 무의식의 작용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마음교육을 통해서 무의식의 작용 원리를 배우게 되는데, 마음을 체계적으로 배워나가는 점은 굉장히 좋지만 한편으로는 굉장히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마음교육을 배우고 나의 행복 용도로 쓰게 된다면 굉장히 좋지만 목적을 갖고 누군가에게 이용하는 용도로 쓰게 된다면 상대방도 나도 해칠 수 있는 독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마음교육을 진행하면서 신신당부를 하는 점이 바로, 나의 행복을 위해서만 활용하시라는 점입니다.
우리가 흔히 인성교육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지만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사람 人, 사람으로서는 자기 자신만 행복하면 됩니다. 즉, 인성교육을 강화하면 강화 할수록 개인주의를 만드는 교육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성교육은 굉장히 위험한 교육이 될 수 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들이 만나 인간으로서 살아갈때 필요한 것은 인성교육이 아니라 사회성입니다. 각자 한 사람으로서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지만 인간으로 살아갈때는 개개인이 책임도 함께 지니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성교육만 강화를 한다면 각자의 책임은 저버린채 권리만을 강화시켜주는 격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각자 자기 행복할 권리만을 갖고 가다보니 타인과 살아가는 사회속에서 문제가 발생을 할수밖에 없어집니다. 이것이 바로 분노조절장애, 충동조절장애가 확산이 된 이유입니다. 타인과의 관계속에서 함께 나아가야 하는데 함께 나아가려고 들지 않기때문에 발생되는 문제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성과 인간성을 정확히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인성이 잘못됐다는 뜻은 아닙니다. 인성만을 강조하다보니 인간성에 대한 생각들이 점차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각 개인의 사람이 아닌, 사람과 사람이 살아가는 인간 사회속에서 어떻게 조화를 이뤄나가야 하는지를 알아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과 사람속의 인간으로서 마음을 체계화 한다는 게 결코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속에서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굉장히 위험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인성을 인간성이라 오인을 해서 살아가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 사회에서 자꾸 갈등이 생기고, 문제가 붉어진다는 것을 우리는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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