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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투어 자료실입니다.
가족여행은 굉장히 좋은 여행입니다. 여자는 현재 행복을 위해서, 남자는 미래행복을 위해서 여행을 가게 됩니다. 여자는 조금 다운이 됐던 감정이 기분전환을 통해 다시금 편안하고 행복한 감정으로 회복을 하기 위해 여행을 갑니다. 남자는 다녀오면 가정이 편안하고 즐거울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여행을 갑니다.
즉 여자도 남자도 여행을 다녀와서 좋은 감정, 좋은 기분을 만들 수 있다면 매우 좋은 가족여행이 됩니다. 하지만 여행을 가서도, 다녀와서도 힘들다면 과연 가족여행을 다시 가게 될까요? 그래서 우리는 가족여행의 본질을 정확하게 알아야 됩니다.
가족여행은 추억을 남깁니다. 그런데 추억을 기억하는 것 또한 여자와 남자가 다릅니다. 우선 남자는 여자와 다르게 추억을 기억하지 못하고 사실만 기억하게 됩니다. 그래서 남자들은 여행을 갔을때 사진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가족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보면서 그제야 그 사실을 통해 추억을 유추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반면 여자들은 추억과 함께 그 때의 감정을 기억합니다. 가족여행이 아주 화목한 여행이었을때는 좋은 추억으로 기억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만일 여행을 갔을때 상처의 감정이 만들어졌었다면 가족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보게 됐을때마다 상처의 감정이 다시 떠오르게 됩니다.
가족여행의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여자는 현재행복을, 남자는 미래행복을 위한 여행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가족여행을 다녀와서 일상이 편안해지고,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들 가족여행을 가서도 티격태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자꾸 부딪하게 되고, 누군가 한쪽이 맞추려는 가족여행이 되어 버립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맞춰주면 상처투성이 여행이 될 것이고, 남편이 아내에게 맞춰주면 스트레스 여행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행을 다녀와서 다시금 서로 더 즐거운 것에 빠지게 되는 원인이 되어 버립니다. 이게 바로 가족여행의 맹점입니다.
가족여행의 본질을 정확히 알아야지만 행복을 위한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여행을 가서 가족들의 심리상태가 어떻게 바뀔지 정확히 알고 여행계획을 세워야합니다. 현재 행복과 미래 행복이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여행이 된다면 살아가면서 힘이 되는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습니다. 어느 누군가는 맞춰주고, 희생을 하게 되면 그것은 더 이상 가족을 위한 가족여행이 아닙니다. 말그래도 상처와 스트레스의 여행이 될 뿐입니다.
따라서 반복되는 상처와 스트레스의 가족여행을 가기 전에 치료여행을 통해 정확한 가족여행의 본질을 알아야 합니다. 그후 상처리료 시스템과 스트레스 힐링 시스템을 위한 여행이 됐을때 비로소 가족 행복을 위한 여행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가족여행이 주는 의미는 매우 중요합니다. 일상을 벗어나 함께 행복을 만드는 여행이 되어야 하는데, 가족여행에서 조차 상처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각자 일상에서 벗어나 다른 즐거움을 쫓아가는 일탈에 빠지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여행의 좋은 점과 위험성을 모두 정확히 알아야지만 가정의 안전장치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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