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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투어 자료실입니다.
해리를 만드는 여행과 치료여행은 엄격히 다름에 사람들은 구별을 잘 하지 못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해리라 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여자는 상처의 감정, 사랑의 감정, 행복의 감정 등 수많은 감정을 갖고 살아가게 됩니다. 여기서 특히 상처의 관련 되는 감정에서 벗어나려고 노력을 하게 됩니다.
이렇듯 상처의 감정이 치료가 돼서 사라지는 게 아니라, 좋은 기분으로 상처의 감정을 봉인시키는 것을 감정해리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상처의 크기가 100 이라면, 1의 좋은 기분에 몰입을 시켜서 상처를 덮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100의 상처를 덮기 위해서 1의 기분이 얼마나 필요할까요? 한 마디로 1의 기분에 완전히 몰입을 해서 100 이라는 기분전환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그렇게 100 이라는 기분전환을 만들고, 상처가 봉인되고 나서 마치 상처가 사라진 것과 같은 착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상처의 감정은 사라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행복의 감정은 느끼지 못 한 채 좋은 기분만 느끼게 됩니다. 감정 자체를 기분으로 봉인을 시켜 놨기 때문에 행복의 감정뿐만 아니라 사랑의 감정, 가장 중요한 모성애마저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 해리가 온 여자들은 아이들마저 자신의 좋은 기분에 위배가 되면 불필요한 존재로 느끼게 됩니다.
즉, 해리는 감정이 사라진 게 아니라, 자신의 좋은 기분에 봉인을 시켜 버려 감정기억을 상실시켜 버립니다.
그렇다면 과연 해리로 만드는 해리여행은 무엇일까요?
바로 좋은 기분을 만드는 여행을 뜻합니다. 처음에는 기분전환, 즉 힐링을 하려고 여행을 가게 됩니다. 여행을 가서 좋은 기분을 만들고 현실에 돌아오게 됐지만, 상처가 치료되지 않은 채 기분전환만을 하고 오다 보니 일상에 돌아왔을 때 또 다시 상처의 감정이 작용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다시 힘들어지고, 답답해지기 시작을 하면서 또 다시 기분전환을 위해 여행을 가게 되면서부터 점점 해리여행이 되기 시작합니다.
처음 갈 때는 3박 4일을 다녀왔으나 이내 또 일상에서 상처의 감정이 올라오고, 다음에 갈 때는 5박 6일을 다녀오게 되고, 점차 반복을 하면서 여행이 일상의 한 부분이 되기 시작을 합니다. 그래서 해리여행에 빠진 여자들은 끊임없이 주기적으로 여행을 가게 됩니다. 해리여행을 다녀와서 내 기분을 좋게 만들고 일상으로 돌아와 기분을 유지하다가 좋은 기분에서 좀 떨어질 것 같으면 또 여행을 가게 됩니다. 해리여행을 주기적으로 가기 위해서 회사를 다니며 돈을 모으고, 아니면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을 가지고 적금을 들고, 친구들과 여행 계를 만들고, 즉 삶의 목적이 여행이 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죽는 날 까지 여행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되어 버립니다.
보통 여행이라는 것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을 한 후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본래 여행의 목적은 심리에 문제를 일으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가정으로,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 거기서 힘을 갖고 더 나은 삶으로 살아가게 하는 것이 여행의 기본적인 목적입니다.
그런데 해리여행은 나의 상처의 감정기억을 상실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가기 때문에 나의 감정을 봉인하는 순간부터 나의 삶의 의미를 다 잃어버리게 됩니다. 감정을 잃고 마치 남자들처럼 신나고 재밌는 것만 추구를 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해리여행입니다. 지금까지 나와 있는 여행프로그램들이 대부분 이런 해리여행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해리여행을 가는 사람들의 특징이, 주변의 사람들을 끌어들인다는 것입니다. 한 번 갔다 오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친구가 됐던, 가족이 됐던 끌어들인 후 해리여행을 위한 계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해리여행을 목적으로 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상처 치료의 본질을 정확히 모르다 보니 여행을 다녀온 후 일상이 더 힘들어지고, 다시 기분전환으로 여행을 한 번, 두 번 다녀오기 시작하면서 해리여행이 일상이 되어 가기 시작을 합니다.
주기적으로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일 년에 한 번, 두 번, 혹은 계절 별 등 주기적으로 여행을 가기 위해 일하고, 적금을 들고, 계를 들게 됩니다. 즉 내 인생의 포커스가 여행에 맞춰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치료여행은 무엇이 다를까요?
우리가 치료여행을 만든 이유는 아주 단순합니다. 이런 해리여행을 반복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강박적으로 여행을 가는 것이 아니라, 여행의 목적을 정확히 알고 휴식을 위한, 내 삶의 원동력을 위한 여행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치료여행은 여행을 통해서 좋은 기분을 느끼고, 동시에 상처의 감정을 봉인하는 것이 아니라 상처의 감정을 치료해 나가는 여행입니다. 상처의 작용을 정확히 알고 치료를 하기 때문에 상처를 덮으려고 반복적으로 여행을 갈 이유가 사라지게 됩니다. 원래의 여행 목적에 맞게 가족과 함께, 또는 휴식이 필요 할 때 편안하게 여행을 다닐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여행의 목적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나의 행복을 위해서 여행이 필요한 것이지, 여행을 위해서 내 인생의 포커스를 맞춰 살아가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행을 가기 위해서 인생을 살아간다면 과연 내 남편, 내 아이들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과연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이 되어버린 것일까요. 상처의 감정 또한 내가 살아온 소중한 인생인데, 그 상처 때문에 행복의 감정도, 사랑의 감정도, 모성애마저 잃어버려서는 안 됩니다.
해리여행과 치료여행은 굉장히 큰 차이점을 갖고 있습니다.테라피투어는 상처의 감정을 봉인하는 것이 아니라, 상처를 치료하고 다시금 상처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치료여행입니다.
치료여행은 끊임없이 기분전환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내 삶을 위해서 행복을 만들 수 있는 능력, 힘을 만드는 여행입니다. 치료여행은 같은 여행이지만 치료교육이 완벽하게 결합이 되어 여행이 나의 행복을 만드는 양념과 같은 역할을 하도록 하는 여행입니다. 즉, 해리여행을 가게 되면 여행을 목적으로 인생을 살아가게 되고, 치료여행을 가게 되면 나의 행복을 위해 살아갈 수 있다는 엄청난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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