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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투어 자료실입니다.
치료교육은 마음교육, 치료과제, 포럼 세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치료교육이라는 용어가 익숙하지 않다보니 어떻게 교육으로 치료가 가능한지 문의를 많이 합니다. 상처치료를 할때 상담과 치료교육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상처의 최대 크기가 10 이라고 놓고 볼때, 5 이상이 넘어가는 상처는 상담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상처 이야기를 하는 순간 다시 인식이 되어 들어와 상처를 키우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상처 이야기를 할때 기분전환이 되면서 일시적으로는 후련한 기분이 듭니다. 하지만 다시 며칠이 지나게 되면 치료되지 않았던 상처가 다시 작용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상처가 재발이 되었을때는 더 큰 아픔을 느끼게 됩니다.
상담에서 상처 이랴기를 하면 할수록 점점 상처가 커지는 것 말고도 큰 문제가 있습니다. 상담을 가게 되면 '네 일을 가져라, 취미생활을 해라, 여행을 다녀와라.' 등 기분전환을 권유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여행을 가서 기분을 전환하여 즐겁게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막상 일상생활, 현실로 돌아오면 바뀐 것이 없다보니 상처는 더 커지게 됩니다.
여행을 주기적으로 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행을 가는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여행기간은 점점 길어집니다. 상처가 치료되지 않은채 상처의 감정을 덮으려고만 하면서 상처가 더 커졌기 때문입니다. 상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상처가 작용을 하지 않도록 계속해서 좋은 기분을 쫓게 되지만 내 안의 상처는 점점 더 커집니다.
기분전환을 반복하다보면 중독증이 발생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재밌고 즐거운 것에 빠지는 중독증이 발생이 되었으니 당연히 우울증은 사라집니다. 과연 우울증이 치료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중독증의 맨 마지막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관계중독으로 갑니다. 즉, 상처를 벗어나라고 파멸의 길로 이끌어 버리는 원인이 상담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것이 치료 상담의 현실입니다.
'상처 이야기를 해보세요. 자신감을 갖고 즐거운 일을 찾아보세요.''재밌고 즐거운 중독에 빠졌으니 우울증이 치료되셨습니다.'
분노와 상처, 우울증, 공황장애 등은 사라졌지만, 내 재미와 즐거움을 위해 타인을 망가뜨리는 상처해리로 전환을 했다면 과연 치료가 된것일까요.
중독증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재미를 위해서 주변을 파괴시킵니다. 같은 중독증으로 빠뜨리거나, 나의 재미에 방해가 된다면 가정도 파괴를 시킵니다.
'인생 뭐 있어, 재밌고 즐겁게 사는거지.' 상처해리가 있는 사람들은 감정이 살아있는 우울증에 있는 여자들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미 감정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감정, 행복의 감정, 모성애마저 잃어버린 채 재밌고 즐거운 기분만 쫓는 인생이 되어 버립니다.
상담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상담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상담이 필요한 경우는 5 미만의 상처가 작용을 할때입니다. 이 경우에는 가벼운 기분전환만으로도 이내 감정을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상담을 가서 조금만 조언을 받고, 기분전환을 하게 되면 이내 일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는 심리장애가 아닌 심리문제라고 합니다. 심리에 문제가 생기면 이내 노력을 하고 기분을 전환시키면 원래의 감정으로 회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심리문제가 발생한 상태에서 회복을 하지 않고 방치를 하다 보면 심리장애로 들어가게 됩니다. 심리장애는 내가 어떠한 노력을 해도 회복이 되지 않는 단계를 뜻합니다.
심리장애는 상처가 작용을 하기 때문에 상담으로는 치료를 할 수 없습니다. 상담은 더욱 심각한 심리장애인 중독증으로 빠뜨릴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경우에 따라 상담이 매우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누군가에게 조언을 하는 것 또한 상대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심리장애에 있던 친구에게 조언을 지속하다 보면 중독증을 빠뜨리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심리장애에는 반드시 치료교육이 필요합니다. 치료법으로 치료를 하고 예방법을 무의식의 습관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각자에게 의지를 만들어주고 노력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치료교육은 여자치료법, 남자치료법 단 두 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모든 심리장애는 마음과 심리가 작용이 되는 원리가 왜곡이 되어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여자의 모든 심리장애는 상처의 작용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상처의 감정만 치료를 하게 되면 우울증, 조울증, 공황장애, 중독증 등이 함께 치료가 되게 됩니다.
남자의 모든 심리장애는 관념의 마음이 왜곡되서 나타나게 됩니다. 마음과 심리가 작용되는 정확한 원리만 관념에 자리잡게되면 노이로제, 공환장애, 중독증 등이 함께 치료가 되게 됩니다.
마음교육, 치료과제, 포럼이 서로 상호작용을 할때에만 치료가 일어나기 때문에 어느 하나가 빠져서는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마음교육없이 치료과제만 하게 되면 중독증으로 빠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만큼 서로 보완을 하게 만들어져 있고, 서로 보완이 되지 않게 되면 매우 위험한것 또한 치료과제입니다. 치료교육의 3가지 프로그램이 꾸준히 보완을 이뤄나갈 때 비로소 행복을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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